(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임준호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포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체육시설 특성에 맞는 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하고 오는 4월 10일까지 관내 민간체육시설 176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등록된 민간체육시설은 ▲체육도장업(태권도, 합기도 등) 37개소 ▲체육단련장업(댄스, 휘트니스 등) 13개소 ▲실내골프장업 45개소 ▲당구장업 77개소 등으로, 이중 일부 시설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무 중에 있다.
시는 재택근무와 학교의 휴교기간 장기화 등으로 민간체육시설의 이용자를 통한 2차 감염 및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이번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최근 타 시군의 경우 줌바댄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체육활동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체육시설의 방역상황 및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집중관리 지침 준수여부,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일정거리 유지, 개인위생 철저 등을 당부하며 손세정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의 방역 관리 및 위생관리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위생수칙 철저, 사회적 거리 유지 실천 등 민과 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등록된 민간체육시설은 ▲체육도장업(태권도, 합기도 등) 37개소 ▲체육단련장업(댄스, 휘트니스 등) 13개소 ▲실내골프장업 45개소 ▲당구장업 77개소 등으로, 이중 일부 시설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무 중에 있다.
시는 재택근무와 학교의 휴교기간 장기화 등으로 민간체육시설의 이용자를 통한 2차 감염 및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이번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최근 타 시군의 경우 줌바댄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체육활동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체육시설의 방역상황 및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장 집중관리 지침 준수여부, 감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일정거리 유지, 개인위생 철저 등을 당부하며 손세정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의 방역 관리 및 위생관리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위생수칙 철저, 사회적 거리 유지 실천 등 민과 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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