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은 정동균 군수가 군청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양평군 혁신교육 발전방향과 군교육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생활동 및 교육공간 마련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의 교육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또 관내에 축구부가 없어 관외 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교 축구부원들을 위한 청운중학교 축구부 창단을 건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는 엘리트 체육의 문제점과 합숙소 병폐 등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중점 둔 G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운중학교 축구부 창단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체육부서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종인·전승희 도의원이 함께 자리해 양평 교육발전을 위한 추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종인 의원은 관내 고등학교에 임야 관련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산림 관련학과 설치를 건의했고, 전승희 의원은 서종·양서면 학생을 위한 예술고 설립을 건의했다.
한편 양평군은 군비 47억원, 교육청 예산 5억원을 투입해 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학교 환경개선사업 17억원, 교육협력 사업에 27억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청과 협조를 통해 양평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생활동 및 교육공간 마련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의 교육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또 관내에 축구부가 없어 관외 학교로 진학하는 초등학교 축구부원들을 위한 청운중학교 축구부 창단을 건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는 엘리트 체육의 문제점과 합숙소 병폐 등으로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중점 둔 G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며 ”청운중학교 축구부 창단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체육부서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종인·전승희 도의원이 함께 자리해 양평 교육발전을 위한 추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종인 의원은 관내 고등학교에 임야 관련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산림 관련학과 설치를 건의했고, 전승희 의원은 서종·양서면 학생을 위한 예술고 설립을 건의했다.
한편 양평군은 군비 47억원, 교육청 예산 5억원을 투입해 혁신교육지구 시즌2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학교 환경개선사업 17억원, 교육협력 사업에 27억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청과 협조를 통해 양평교육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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