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셋째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과 장윤정이 출연해 연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장윤정을 향해 아들 연우와 함께 포차 이벤틀르 준비했고, 직접 아내 앞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오뎅탕을 먹으며 장윤정은 "이집 오뎅탕 잘하네"라고 말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이 "사장님의 사랑을 먹어볼게요"라고 하자 도경완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하며 "이거 먹으면 셋째를 갖는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먹던 걸 바로 뱉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연우는 "저 아까 이거 먹었는데요"라고 말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에게 오렌지 주스로 잔을 따르던 도경완은 "세번째 잔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거 마시면 셋째 가는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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