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호중과 이찬원이 몸치 1등을 두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방송에서 못다한 TOP7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던 TOP7이지만 이중 숨겨둔 몸치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탁, 임영웅 등 쟁쟁한 몸치 후보자를 제치고 몸치 진을 두고 대결을 벌인 상대는 바로 이찬원과 김호중이었다.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 김호중은 상체만 움직이고 하체는 무대에 그대로 고정된 무대 붙박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은 그간 무대에서 보여줄 춤을 준비하며 역대급 몸치 미를 뽐냈다.
진정한 춤실력을 볼 수 있는 미션으로 막춤을 제안한 붐의 의견에 따라 두 사람은 랜덤으로 곡을 골라 춤을 선보였다. 김호중은 흡사 회식에서 본 듯한 김부장 춤으로 모두를 기함하게 만들었고 이찬원은 어디서 배운지 모를 로봇춤을 선보였다.
판정단의 기권을 부른 두 사람의 치열한 댄스대결 끝에 영예(?)의 몸치 일등은 김호중이 차지해 폭소케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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