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미혼 아들 대표로 가수 김수찬 출연…성대모사 퍼레이드 ‘감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택조가 ‘그건너’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오늘의 주제는 “미혼 우리 새끼 어떡해”였다. 결혼하지 않은 자녀들에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이날 방송에는 아들 대표로 27세 가수 김수찬이 출연했다. 김수찬은 “선생님들 많이 계신 자리라서 성대모사를 준비해왔다”며 김연자, 남진, 진성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출연진들은 역시 엄청난 끼라며 감탄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이만기의 아들 이민준씨가 출연했다. 이민준씨는 “아빠가 맨날 방송에 나와서 결혼도 안하고 걱정이라고 말하셨는데 오늘 제가 그 속사정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남능미는 “혼자사는게 아무리 좋은 세상이라고 해도 젊을때야 간섭안받고 편하고 좋지만 젊음이 평생가지않는다. 나중에 늙으면 제일 필요한게 배우자다. 대화할 상대, 의존할곳이 없으면 정말 허무하다. 우리 아들이 결혼안했을때 걱정되는게 늙어서 어떻게 하려고 하지?였다. 그런데 결혼한다고 해서 정말 다행이었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같이 의지하면서 사는게 삶이고 인생이다. 기쁨은 나누며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결혼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