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이태원 클라쓰’ ‘호텔 델루나’에서 무슨 역으로 나왔나 보니…완전 ‘씬스틸러’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차청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브라운관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차청화가 등장해 예능감을 뽐냈다.

차청화는 방송을 통해 ‘사랑의 불시착’에서 양옥금 역을 맡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함께 북벤져스 미용사로 활약하며, 특히나 김선영의 옆에서 함께 북한 주민으로 열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차청화는 ‘호텔 델루나’의 억울하게 죽은 물귀신으로 열연한 바 있다. 호텔 델루나에 등장한 차청화는 "사망한지 열흘째"라고 말하며 호텔에 입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전 경찰입니다"라고 말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차청화는 ‘이태원 클라쓰’ 속에서 조이서(김다미)의 뺨을 때렸던 구청장 아내 역을 맡아서 열연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씬스틸러상 줘야해", "호텔델루나부터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클라쓰까지 진짜 대박", "이 배우인지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됐다", "차청화 배우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차청화가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