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인천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연수구청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소식이 공지됐다.
연수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옥련동 확진자의 배우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기간은 9일부터 23일 까지였다.
연수구는 확진환자 거주지역의 방역을 완료했으며, CCTV로 이동격로를 역학 조사 중이다. 현재 확진자는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현재까지 연수구의 총 확진자는 8명이며, 인천시 총 코로나 확진자 수는 32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0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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