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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양세형, 직접 만든 파게트 레시피는?…파스츄리 이어 ‘쉽고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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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명불허전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형이 직접 파케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대파를 썬 뒤, 버터를 요구했다. 팬에 버터를 두른 뒤 썬 대파를 넣는다. 대파와 버터를 잘 볶은 뒤 타지 않게 살살 저어준다. 비장의 무기 크림치즈가 들어간다고.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크림치즈 3숫갈, 마요네즈 2숫갈, 연유 2숫갈을 넣고 소금과 설탕을 추가한다. 회심의 대파소스가 완성되는데, 바게트 빵에 발라서 에어프라이기에 10분간 구우면 파게트가 완성된다. 

맛을 본 백종원은 "짜증 확 난다"며 "인정하기 싫은데"라며 양세형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송가인과 김희철, 김동준은 파게트를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맛에 백종원은 양세형을 직접 칭찬하기도. 

한편 양세형이 출연하는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22일 오전 2시 5분, 오전 8시 15회가 SBS 펀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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