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명불허전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형이 직접 파케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대파를 썬 뒤, 버터를 요구했다. 팬에 버터를 두른 뒤 썬 대파를 넣는다. 대파와 버터를 잘 볶은 뒤 타지 않게 살살 저어준다. 비장의 무기 크림치즈가 들어간다고.
크림치즈 3숫갈, 마요네즈 2숫갈, 연유 2숫갈을 넣고 소금과 설탕을 추가한다. 회심의 대파소스가 완성되는데, 바게트 빵에 발라서 에어프라이기에 10분간 구우면 파게트가 완성된다.
맛을 본 백종원은 "짜증 확 난다"며 "인정하기 싫은데"라며 양세형의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송가인과 김희철, 김동준은 파게트를 맛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맛에 백종원은 양세형을 직접 칭찬하기도.
한편 양세형이 출연하는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22일 오전 2시 5분, 오전 8시 15회가 SBS 펀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0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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