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라시(嵐, Arashi), 20주년 앨범으로 2019년 글로벌 앨범차트 1위 달성…방탄소년단(BTS)은 3위 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 Arashi)가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IFPI는 20일(한국시간)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라시의 20주년 베스트 앨범 '5x20 ALL the BEST!! 1999-2019'가 330만 유닛(디지털 음원+앨범)의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r'가 320만 유닛으로 2위, 방탄소년단(BTS)의 'MAP OF THE SOUL : PERSONA'가 250만 유닛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아라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베스트 앨범이 'Global Album of 2019'를 수상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라시 인스타그램
아라시 인스타그램

아라시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스포티파이를 비롯한 스트리밍 채널에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팬들에게 다가서는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디지털 싱글 'Turning Up'을 발매하는 등 이전과는 사뭇 다른 행보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1999년 데뷔한 아라시는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의 5인조 그룹으로, 쟈니스 소속 가수다. 지난해 1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활동 중지를 선언해 충격을 줬다.

한편, 아라시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NHK 스페셜 네비게이터로 선정되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도쿄 신국립경기장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그룹'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