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영웅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자신의 베스트 무대로 선정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임영웅은 자신의 베스트 무대로 트롯에이드 에이스전에서 선보였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꼽았다.
당시 무대에서 눈물을 훔쳤던 김성주는 "그때 딴짓하려고 하다가 아는 노래였다. 김광석이었다. 이렇게 보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줌인하는 것 같더라"며 "이거 나가면 '편견을 심어줄 수 있지' 해서 고개를 젖히고 울었다. 그때 눈물이 (얼굴 옆으로) 흘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유튜브 단일 조회수 958만 뷰를 기록하며 1천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당시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마스터 점수 934점, 관객 점수 435점을 받아 합산 점수 136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임영웅은 라디오와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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