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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옹성우, 숙소 구경 中 ‘기생충 패러디’…미스터리 ‘옹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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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옹성우가 새로운 숙소를 구경 중 기생충을 패러디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파타고니아를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파타고니아로 여행지를 옮기며 새로운 숙소에 연신 감탄했다. 앞서 파타고니아에서 유명한 숙소 주인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방송 캡처

복층으로 나누어진 목재 숙소를 구경하며 침대 배치를 마친 세 사람. 옹성우는 강하늘, 안재홍의 외침에 빨리 뛰어갔다. 비밀의 방을 알게 된 옹성우는  영화 ‘기생충’을 흉내 냈다.

“이것 좀 도와주실래요?”라며 따라 해 형들을 웃겼다. 카메라가 없는 장소임에 강하늘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15일 처음 방송된 JBT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지구 반대편의 거대하고도 낯선 땅 아르헨티나를 찾은 세 배우 옹성우, 안재홍, 강하늘이 만들어가는 여행기를 담았다.

첫 방송부터 세 사람의 케미는 물론 옹성우의 사진 실력으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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