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옹성우가 새로운 숙소를 구경 중 기생충을 패러디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편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파타고니아를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은 파타고니아로 여행지를 옮기며 새로운 숙소에 연신 감탄했다. 앞서 파타고니아에서 유명한 숙소 주인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복층으로 나누어진 목재 숙소를 구경하며 침대 배치를 마친 세 사람. 옹성우는 강하늘, 안재홍의 외침에 빨리 뛰어갔다. 비밀의 방을 알게 된 옹성우는 영화 ‘기생충’을 흉내 냈다.
“이것 좀 도와주실래요?”라며 따라 해 형들을 웃겼다. 카메라가 없는 장소임에 강하늘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15일 처음 방송된 JBT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지구 반대편의 거대하고도 낯선 땅 아르헨티나를 찾은 세 배우 옹성우, 안재홍, 강하늘이 만들어가는 여행기를 담았다.
첫 방송부터 세 사람의 케미는 물론 옹성우의 사진 실력으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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