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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스터트롯의맛' 임영웅X영탁X이찬원 '진선미'-TOP7, 토크 및 미방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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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이찬원, 영탁 등 TOP7이 한자리에 모여 토크를 나누고 미방분을 공개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19일 오후 7시 55분 특별 편성 방송된 TV조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미스터트롯의 맛'이란 제목으로 특집 방송이 편성됐다. 그동안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열렬히 사랑해온 많은 시청자들이 환호할만한 이번 특집은, 지난 주 '진'의 영광을 거머쥔 참가자 임영웅이 축하무대 '영영'을 부르며 포문을 열었다.

임영웅은 나훈아의 노래 '영영'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히 소화하며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어 임영웅의 무대가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인 TOP7 결승 진출자들과 마스터 군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윤정은 "원래는 안 그러는데 오늘은 왠지 결승 진출자들이 편해 보이고, 마스터 군단이 불편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스터 군단은 "손에 벌써 땀이 난다"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TOP7 멤버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세 사람의 진선미를 포함해 장민호,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는 각각 자신의 소개를 이어가며 팬들이 좋아할 '꿀잼' 토크를 선보였다. 다음으로는 진, 선, 미인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다큐 3일' 콘셉트로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한 세 사람. 임영웅은 어머니의 미용실에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는 팬들, 사람들을 불러 모아 깜짝 무대를 선보이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노래를 듣던 임영웅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네 노래를 듣고 힘을 내고 치유하는 이들이 많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집에 온 임영웅은 할머니와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할머니는 임영웅을 '왕자'라 불렀고, "사인 좀 몇 개 해줘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임영웅에 오징어 찌개를 끓여주며 "앞으로는 정말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해. 어딜 가든 주의하고 조심하고"라고 조언했다.

이에 임영웅은 고개를 끄덕였다. 오랜만에 자신의 방에서 옛 추억을 들여다 본 임영웅은 초등학교 때 받은 연하장, 편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서 다음으로는 '미방송분'으로 편집되었던 경연자들의 '허벅지 씨름' 영상이 공개됐다. 신인선과 대결하게 된 임영웅은 장난을 치며 기싸움을 벌였고, 신인선이 복수할지 임영웅이 이길지 그 귀추가 주목됐다.

임영웅이 안쪽을 맡은 가운데 신인선은 강한 허벅지 힘으로 철통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혀 흔들리지 않는 여유를 보여주었다. 이에 영상을 지켜보던 마스터 군단은 깜짝 놀라며 웃어보였고, 임영웅은 머쓱한 듯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서 '허벅지 씨름' 미방분이 끝나고 다음 미방송분이 대방출됐다.

다음 미방송분은 바로 '트롯맨 몸치 진'을 뽑는 영상이었다. 기호 1번은 김호중, 기호 2번은 이찬원이었다. 췄다 하면 '아재 스텝'이 나오는 이찬원은 귀여운 애교 댄스를 선보이면서도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는 '귀여움'과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안무단장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해보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 모습에 이찬원은 눈만 끔벅이며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공개됐다.

비보잉과 같은 댄스를 보여주려 했지만 잘 되지 않고 파닥거리는 이찬원의 모 습. '패밀리가 떴다'팀에 있을 때 애교 파트를 연습하는 중인 모습도 공개됐다. 이찬원은 열심히 혼자서도 반주 없이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찬또'에 맞서는 몸치 강자가 또 한명 있었으니 바로 김호중이다.

김호중은 상체는 역동적이지만 하체는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몸치 진 후보에 등극했다. 김호중은 팀전에서 열심히 안무를 하면서도 웨이브 울렁증이 있는 마냥 꿀렁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엉덩이를 연습하는 안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호중은 "이 몸이 내 게 아닌가봐요"라고 울상을 지어보였다.

김성주는 "무대만 봤을 땐 7명 모두 댄스 진이신데, 알고 보니까 구멍 투성이네요"라며 웃었다. 장윤정은 "이 춤이란 것도 어쩌면 노래하는 것보다 더 힘들 수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자신이 봤을 때 댄스왕과 몸치가 반반이라며 얘기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몸치 진 후보는 호중 씨, 찬원 씨, 영웅 씨다"고 장윤정은 덧붙였다.

그러자 임영웅은 "아무리 그래도 제가 이 정도까진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영웅이는 인정해도 찬원이나 저나 같은 유치원생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TOP7에게 물은 투표에서는 김호중과 이찬원이 박빙이었고, 몸치 최고는 이찬원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이어 두 사람은 몸치 진을 가르기 위해 직접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춤을 선보였다. 이찬원이 김호중 '부장'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데스파시토'에 맞추어 엉덩이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라틴 음악에 그냥 몸을 맡긴 듯 각종 댄스를 숨 돌릴 틈 없이 선보여 폭소를 만들어냈다.

마스터들은 "둘 다 이상하다"고 평했고 까놓고 보니 완전히 막상막하인 후보들의 실력에 장윤정은 "설상가상 선곡도 어려웠어요. 일단 잘 추는 춤부터 한번 봅시다"라고 말했다. 붐은 "어떤 곡이라도 김희재라면 출 수 있다"고 말하며 김희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김희재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를 틀어달라 요청했다.

김희재는 음악이 시작되자 완전히 돌변해 재킷을 벗고 뇌쇄적인 분위기로 멋지게 춤을 춰보였다. 잔망스러운 표정연기와 더불어 자유자재로 흔드는 몸짓에 이찬원은 존경스러운 표정으로 감탄하며 김희재를 쳐다보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도 열심히 김희재를 따라해보였다.

이어 TOP7이 뽑은 베스트 무대가 공개됐다. 김호중은 자신의 은사님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다한 무대에 대해 설명하며 "온 열정을 토해내 완성했던 무대"라고 얘기했다. 자신이 했던 무대 중 가장 의미있었다는 '고맙소' 무대. 김호중은 당시 '고맙소'를 통해 은사님에 진심을 전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빠뜨린 바 있다.

이찬원이 뽑은 베스트 무대도 뒤이어 공개됐다. 다름아닌 '진또배기' 무대였다. 이 '진또배기'의 경우에는 최단기간 올하트를 기록한 바 있다. '찬또배기'라는 별명까지 붙여준 이찬원에겐 소중한 무대였다. 다음으로는 '트롯신' 영탁이 뽑은 베스트 무대가 공개됐다. 트로트 선배의 노래 '막걸리 한잔'을 걸쭉하게 뽑아낸 영탁은 이 무대를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선정했다.

임영웅이 뽑은 베스트 무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였다. 그야말로 관객들과 시청자들, 출연진 모두를 울린 이 무대를 그는 가장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MC들이 뽑은 베스트 무대는 영탁과 신인선의 '또 만났네요'였다. 뒤디어 TOP7이 함께 꾸민 무대 가운데 가장 우정이 돋보인 무대는 '보약같은 친구'였다. '미스터트롯' 특별방송은 다음 주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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