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 예능 ‘쇼핑왕’, 출연료 미지급에 수십 명 피해…“코로나19 여파,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예능 ‘쇼핑왕’이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더팩트에 따르면 ‘쇼핑왕’ 출연자들과 스태프 수십 명이 제작사로부터 임금을 지불받지 못했다.

해당 금액은 4억 원에 달한다. 해당 방송은 TV조선을 통해 방송됐으며 TV조선은 약속했던 제작비를 제작사 A 측에 모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쇼핑왕’ 포스터

제작사 A사는 협찬 등 외부적인 업무를 맡았고, 촬영은 B사를 통해 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액 일부를 받은 스태프들도 있으나 전혀 받지 못한 사람들도 있고 각자 상황이 다르다.

특히 특정 날짜까지 입금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이 기한도 넘긴 것으로,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A 사 대표는 더팩트에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하던 것들이 중단됐다”며 “방송사에서 지급된 금액은 이미 제작비로 다 쓰였으며, 약속한 부분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1일 종영된 TV조선 ‘쇼핑왕’은 쇼핑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5명의 스타가 왕홍(중국의 인플루언서)과 팀을 결성, 중국 시청자들에게 물건을 판매해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토니, 산다라박, 소연, 혜린, 젤로, 정민규가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