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부르는 게 값이야’ 넉살이 장발과 가운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비 보다 자러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넉살은 소파에 앉아 가운과 단발의 머리를 하고 있다. 부릅뜬 눈을 하고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쳐다봐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팬이지만 개그우먼 이은형 님 이신 줄 알았어요”, “문하생 여럿 둔 히스테릭 소설가 선생님”, “저 뒤에 노란 인형 머리가 선생님 머린 줄 알았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넉살의 ‘부르는 게 값이야’가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이는 ‘놀라운 토요일’ 재방송에서 그의 노래가 문제로 출제된 것이다.
디바 ‘그래’에 이어 ‘부르는 게 값이야’의 가사가 출제되면서 그의 노래에 대한 관심이 쏠리게 됐다.
송지효 닮은 꼴로도 주목받은 넉살의 이름 뜻은 넉살 꼬마였다가 프리스타일 배틀에서 사회자가 넉살로 부르며 굳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넉살은 ‘시대’, ‘헤드라인’, ‘Nuckle Flow’ 등 발매했으며, ‘고등래퍼3’, ‘쇼미더 머니’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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