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씨엔블루(CNBLUE) 강민혁-이정신이 전역 축하 라이브 방송을 했다.
19일 씨엔블루 공식 브이앱 채널에서는 ‘Hello BOUCE 민혁&정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강민혁, 이정신의 전역을 맞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방송을 이어가던 중 회사를 찾은 정용화가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서로 거수경례를 하며 인사를 전한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돋보였다.
특히 이날 한 팬이 “오빠들을 처음 좋아했을 때가 10살이었는데, 벌써 20살이 됐다”고 글을 남기자 이에 벌써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정신은 “10주년을 축하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온 것은 여러분 덕”이라며 “멤버들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했고, 더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11월 정용화가 전역한 데 이어 강민혁, 이정신이 같은 날 19일 전역했다. 이종현이 탈퇴한 후 3인 체재로 다시 뭉친 씨엔블루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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