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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X설정환, 선우재덕에게 음료 원료 허위 사실 듣게 되지만…심지호가 최윤소 전남편 남동우(임지규)를 살해 한 진실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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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와 설정환이 선우재덕에게 음료 원료 허위 사실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03회’에서는 여원(최윤소)와 천동(설정환)이 선우재덕에게 음료 원료 허위 기재 사실을 직접 듣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꼰닙(양희경)은 만섭(김중돈)을 통해 "짱이 이 집 큰 며느리다. 사장님 잘난 큰아들이 짤이 베트남에서 결혼을 했다"라고 밝히고 밖으로 나갔고 그 때 일남이 들어오게 됐다. 꼰닙(양희경)은 짱(홍지희)과 일남(조희봉)에게 "대체 왜 그동안 식구들 앞에서 생판 남인 것처럼 속이 이유가 뭐냐?"라며 야단을 쳤다.

일남(조희봉)은 꼰닙(양희경)에게 "5년 전 사업차 베트남에 갔을때 일로 해서 결혼을 했다"라고 말했다. 

꼰닙은 일남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고 자초지종을 물었는데 짱(홍지희)은 "일남 씨와 결혼 없던 것으로 하고 베트남으로 갈 생각이었다. 저는 일남 씨 한테 크게 실망했다"라고 말했다.꼰닙은 "짱 심정 이해한다. 저 놈 곁에서 지켜 보면서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겠냐? 혼자 속 끓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하며 위로를 했다. 

또한 일자리를 못 구하고 지갑까지 소매치기를 당한 정숙(김미라)은 규철(김규철)을 찾았고 정숙은 "미안해요. 규철씨. 배가 너무 고픈데 규철씨 말고는 떠오르지 않아서요"라고 말했다. 이런 정숙(김미라)을 보고 규철(김규철)은 국밥을 사주게 됐고 정숙은 허겁지겁 국밥을 먹었고 규철은 정숙에게 "머물 데는 있는 거냐?"라고 하며 돈을 쥐어주자 정숙은 오열하면서 

천동(설정환)은 대명헛개 박사장을 찾아가서 남동우(임지규) 사건을 확인했다. 천동은 박사장에게 "하나음료에서 중국산 헛개를 사용한다고 명문일보 가지한테 최초로 제보 하셨다구요?"라고 추궁하자 박사장은 "그런 일 없다"라고 화를 내며 잡아떼고 지훈(심지호)에게 천동이 들린 사실을 알렸다.

병래(선우재덕)는 이를 전해 듣게 되고 "봉팀장은 왜 그런 쓸데 없는 일에 나서?"라고 지훈(심지호)을 야단쳤다. 병래는 지훈에게 어떻게 봉팀장이 그 사실을 알고 있냐?라고 물었고 강여원 씨가 남동우 기자의 아내였다. 천동과 여원 씨가 결혼할 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병래(선우재덕)는 지훈에게 "그렇다면 땅매입 뿐만이 아니라 하나음료가 통째로 날아 갈 것 아니냐? 지금으로서는 그 방법 밖에 없겠어"라고 했고 지훈은 깜짝 놀라게 됐다. 병래는 지훈에게 천동과 여원과의 식사자리를 만들고 "하나음료에서 2년 전에 허위 기재 한 적이 있었던 적이 있었어"라고 고백했다. 

또 지훈(심지호)은 천동에게 "대명 헛개에서 갑자기 납품가격을 올려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했고 병래는 이번 탄산음료 사업이 끝나면 꼭 그 일을 언론에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원과 천동은 할 말을 잃었지만 남동우(임지규) 사망 사건에 대한 진실은 언제 알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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