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탤런트 김승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어머니에게 관련 물품을 기증했다.
18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한부모가정 엄마들도 코로나19 안전하게 잘! 극복해주세요. 살림남 김승현이 응원할게요”라며 기부 소식을 알렸다.
김승현은 자신의 생일인 3월 18일 미혼모시설인 도담하우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인해 감염에 취약한 계층에 연예인들의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며, 김승현 역시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관련 물품을 전달하며 기부 행렬에 합류했다.
김승현은 이미 헌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하게 헌혈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기부에 누리꾼은 “좋은 일 하시네요. 승현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함께 극복해요” “좋은 일에 승현씨는 복받을거예요”라며 김승현을 응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1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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