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진영 "아내 권유로 정신병원 입원...공황장애 우울증 치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뉴시스 제공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가수 현진영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았던 과거사를 털어놓는다.

현진영은 20일 아침 8시 방송되는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지나온 시간 속에 깨달은 삶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데뷔 후 힘든 시기, 현진영은 "아내의 권유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치료하기도 했던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한층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었다"고 전한다.

어릴 적 수영장이 있는 집에 개인 기사와 요리사가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살았던 현진영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인생이 바뀌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된 가장 역할은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고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기도 했다.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 발표 후 데뷔 30주년을 맞은 현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나의 길'도 소개한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