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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 첫날…반응 어땠나? 악플 효과부터 본인 삭제 비율 증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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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기자] 네이버가 댓글 이력 공개를 알린 가운데 19일 처음 댓글 공개가 시작됐다. 

18일 네이버 측은, 네이버 뉴스에 댓글을 쓰면 작성자의 모든 댓글 활동 이력을 공개하는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에 자신이 원하면 댓글의 설정을 바꿔 직접 댓글 이력을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연예뉴스 댓글 기사 폐지에 이어 악성 댓글을 막고자 이를 전면 개선했다. 

네이버 댓글 공개 

뿐만 아니라 작성자의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연동되어 보이게 하며 자신이 받은 공감비율과 자신이 직접 삭제한 댓글 비율을 공개해 악플의 대대적인 차단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예 댓글을 없앴으면 좋겠다", "페이스북으로는 실명으로 당당히 악플 다는데 효과가 있겠냐", "카페, 개인 블로그 이외에 그냥 댓글을 닫아버렸으면 좋겠다", "그래도 효과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19일 네이버 댓글 이력 공개가 처음 시행됐고,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자신의 댓글이 전체적으로 공개되니, 직접 과거 댓글들을 삭제하는 것이 눈에 띈다는 지적이다. 

특히나 해당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히자 본인 댓글 삭제 비율이 증가했다고 알려지며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벌써 효과 보이는 듯", "간만에 괜찮은 일을 하는 것 같다", "국적도 표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 보였다. 

또한 네이버 댓글 공개로 인해,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아이디를 통해 배우 정준의 댓글 현황이 전체 공개되어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한편 네이버는 5일부터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 연관 검색어 서비스까지 종료한 바 있다. 차후 총선이 진행되는 시기에는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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