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장지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1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 내 해상에 A(74)씨가 빠졌으나 해경에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6분께 서귀포항 유류사업소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구조대 경찰관은 곧 현장으로 달려가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6분께 서귀포항 유류사업소 앞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구조대 경찰관은 곧 현장으로 달려가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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