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수미표 장수제비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장수제비 레시피가 공개됐다.
먼저 김수미는 육수팩 재료를 넣고 물을 끓였다. 그래야 비린내가 안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육수팩을 덖은 후 물 1.5L를 냄비에 넣어준다. 특히 하승진에게는 1.5L 물통이 500mL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일한 밀가루 반죽 경험자 하승진은 “명절 때 많이 해봤다. 참고로 이건 제가 제일 맛있게 할 수 있다”라며 자신이 만든 장수제비를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만들 때 기름을 소량 넣어주면 손에 반죽이 덜 묻고 쫄깃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완성된 반죽은 한 시간정도 냉장실에 숙성시키면 더욱 쫄깃해진다.
그리고 감자, 애호박, 청양-홍고추 등 재료를 손질해준다. 이어 양념은 된장 1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 2큰술로 마무리해준 후 준비한 재료와 수제비를 넣어준다.
자신의 수제비를 한 입 맛본 김수미는 “나는 어쩜 간을 이렇게 잘 맞추냐”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표 장수제비 레시피가 공개된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