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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공연 관람료 할인권 지원' 계획 발표…시행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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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문체부가 코로나19 관련 업종·분야별 긴급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공연 관람료 할인권 지원 대책 계획을 발표했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공식 트위터를 총해 공연 관람료 할인권 지원 대책과 관련된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공지를 통해 문체부는 "공연 관람료 할인권 지원 대책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된 직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트위터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트위터

이어 "이번 긴급 지원 방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공연업계에 대해 새롭게 결정된 대책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며 "'공연 관람객 대상 관람료 지원'은 어려움에 처한 공연업계의 회복 속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대책이며, 향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된 직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18일 국립공연기관의 휴관 추가 연장 및 국립공연단체의 공연 중단 지속 결정을 내려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소규모 공연장에 소독·방역 용품 긴급지원, 수입을 상실한 예술인에 대한 긴급생활자금 융자 등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최우선으로 두며 공연업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19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565명이다. 격리해제된 확진환자는 1947명이며, 사망자수는 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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