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우리은행 및 국민은행과 손잡고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증재단은 우리은행 및 국민은행과 지난 10일과 19일 재단에서 오진수 이사장과 우리은행 이성호 본부장, 국민은행 윤도원 본부장이 함께 2020년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보증은 우리은행이 8억 원, 국민은행이 4억 원을 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한다.
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에 해당하는 180억 원의 신용보증을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을 통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특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우리은행 및 국민은행이 추천하는 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서 동일기업당 보증한도는 1억 원이다.
보증기간은 5년, 보증료율은 1%로 우대적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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