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변상현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보은소방서 보은여성의용소방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보은여성의소대는 18~19일 이틀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지역의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에게 기증하고자 대원 20여 명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보은여성회관에서 직접 순면을 재단해 바이러스 차단 필터를 넣은 면마스크를 제작했다.
장영순 보은여성의소대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 제작에 작은 힘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군민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여성의소대는 앞서 지난 13~15일에는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기저질환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군민에게는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은여성의소대는 18~19일 이틀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지역의 홀몸노인과 취약계층에게 기증하고자 대원 20여 명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보은여성회관에서 직접 순면을 재단해 바이러스 차단 필터를 넣은 면마스크를 제작했다.
장영순 보은여성의소대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 제작에 작은 힘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군민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저질환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군민에게는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30초 이상 손 씻기 생활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