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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천서 육군 2명 코로나19 완치…추가 확진자 8일째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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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뉴시스 제공
김시현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육군 소속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됐다.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8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유지됐다. 12일부터 이날까지 8일째 추가 확진이 없다.

완치자는 14명으로 2명 늘었다. 육군 군무원 1명(대구), 육군 간부 1명(포천)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 치료 중인 인원은 24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0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완치 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된 인원은 2218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1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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