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대구 송현동지점 방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임시 폐쇄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 고객에게는 문자 메시지 등으로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해당 지점은 긴급 방역을 거친 뒤 26일 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다. 대체영업점은 본리동종합금융센터다.
감염 우려가 있는 지점 전체 직원은 정부 보건당국 매뉴얼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앞서 지난 16일부터 임시 폐쇄된 대구 용산지점과 소사지점은 27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음성지점은 대체직원이 와서 제한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음성지점의 제한 영업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해당 지점은 긴급 방역을 거친 뒤 26일 업무를 재개할 방침이다. 대체영업점은 본리동종합금융센터다.
감염 우려가 있는 지점 전체 직원은 정부 보건당국 매뉴얼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된다.
앞서 지난 16일부터 임시 폐쇄된 대구 용산지점과 소사지점은 27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음성지점은 대체직원이 와서 제한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음성지점의 제한 영업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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