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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정연 “가수는 비정규직 프리랜서…카페 창업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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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노인 일자리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3인의 전문가가 강연을 펼쳤다. 김경록 은퇴연구소 소장, 유경 사회복지사, 박유철 창업 성공 사업가가 출연했다.

가수 김정연은 “가수는 비정규직 프리랜서다. 일한만큼 수입을 얻기 때문에 나라에 병고가 생기면 휴점상태에 들어간다. 실질적으로 생활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저도 1인방송을 시작했고 카페를 창업할까 말까 고민이 많다. 오늘 열심히 잘 배우고 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은퇴연구소 소장은 “요즘 가게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이 힘드시다. 최근에 금리도 많이 떨어졌다. 예금금리도 이제 0%대로 들어갈 것 같다. 이제 예금이 무수익 자산처럼 되어버리고 있다. 그것에 대한 해법으로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1인1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의가치는 떨어지고 있지만 노동의 가치는 올라가고 있다. 지금까지 자산을 덜 축적해도 노후에 일을해서 월급을 잘 받을 수 있다면 인생을 역전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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