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끊임없이 시끄러울 것 같은 스타' 1위에 올라섰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끊임없이 시끄러울 것 같은 스타'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제이홉은 총 50.4%라는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의 매력 순위는 뛰어나다, 이끌리다, 자유롭다, 화려한, 쩌는, 거침없는 등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혜리, 엑소(EXO) 찬열, 백현, 비투비(BTOB) 서은광 등이 랭킹 순위권에 등극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고 전세계 동시 컴백을 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현재까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던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차질을 빚고 있다. 유럽 공연을 주관하고 있는 라이브네이션 측은 SNS를 통해 "'맵 오브 더 솔 투어 - 유럽' 티켓 예매 일정이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서울 콘서트를 취소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