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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첫째 딸 코코미, 디올 앰버서더 등극하며 모델 데뷔…동생 코우키 이어 ‘금수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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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장녀 기무라 코코미가 동생에 이어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최근 일본에서는 기무라 코코미가 '코코미(Cocomi)'라는 활동명으로 '보그 재팬'의 표지모델과 디올(Dior) 재팬의 앰버서더로 기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코미는 '보그 재팬' 5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로써 코코미는 동생 코우키(Koki, 본명 기무라 미츠키)에 이어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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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우키는 2018년 5월 '엘르 재팬'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동년 8월에는 불가리 앰버서더로 등극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코우키에 이어 코코미까지 모델로 데뷔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론이 좋은 편은 아니다. 두 사람이 톱스타인 부모의 후광을 입고 연예계에 진출했다는 것 때문.

일본 내에서도 현재 코코미의 데뷔를 놓고 벌써부터 코코미의 외모를 두고 비아냥대는 글들이 다수 존재할 정도다.

코우키도 이러한 논란 때문에 일본 내에서 비판을 받았으며, 현재는 중화권과 태국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편이다.

코코미의 데뷔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엄마 느낌이 나는데 왜 화장을 저렇게 했지", "코우키가 나았다...", "이제 음악은 접은건가", "키가 동생보다 작은데 모델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코미는 어린 시절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배우며 음악 쪽에 재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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