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고 로비, 할리 퀸 잇는 인생 캐릭터 만들까…디즈니 실사영화 ‘피터팬과 웬디’ 팅커벨 출연놓고 고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마고 로비가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낼까.

스크린랜트의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가 제작할 '피터 팬'의 실사영화 '피터 팬과 웬디'에 마고 로비가 팅커벨 역할로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피터팬과 웬디'는 '피터와 드래곤'을 연출한 데이비드 로워리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토비 할브룩이 각본을 맡는 것이 확정됐다.

더불어 피터 팬 역에 알렉산더 몰로니, 웬디 역에 밀라 요보비치의 딸 애버 엔더슨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다만 마고 로비가 출연을 결정하지는 않아 확정된 것은 아닌 상태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피터 팬과 웬디'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촬영은 연기된 상황이다.

또한 '레이디와 트램프' 실사영화와 마찬가지로, 극장 상영을 하지 않고 디즈니+(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스트리밍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주 출신 배우 마고 로비는 2007년 배우로 데뷔했다.

'팬암', '어바웃 타임' 등의 작품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던 그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서 나오미 역을 맡으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수어사이드 스쿼드'서 할리 퀸 역을 맡으면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제작과 주연을 맡은 '아이, 토냐'를 통해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밤쉘' 등의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 그는 2016년 감독 톰 애커리와 결혼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