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 '콜' 배우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콜'의 박신혜, 김성령, 이엘, 전종서가 출연했다.
이날 전종서는 '한밤' 첫 출연 소감으로 "어색하다"고 답했다. 박신혜는 전종서의 실제 모습에 대해 "종서만의 독특한 사랑스러움과 끌어다니는 매력이 굉장히 크더라"고 칭찬했다.
이어 "현장에서 보면 종서가 늘 성령 선배님 무릎 위에 있거나 선배님 오시면 달려가서 안기는 걸 많이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령은 "종서를 보고 있으냥 그냥 웃기다. 예측불허하다. 되게 신비롭고. 그런 면이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등이 출연한 이충현 감독의 영화 '콜'은 2020년 중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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