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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주 ‘더 본 호텔’ 이용객, “와서 울었습니다. 생태계 파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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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백종원 제주 ‘더 본 호텔’ 이용객이 올린 후기가 이목을 끌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백종원 더 본 호텔 와서 울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본 호텔의 조식인 빵 사진이 담겨 있었다. 이용객은 “조식 뷔페 빵이 너무 맛있었다”며 “이 퀄리티에 9,900원이면 반칙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백종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백종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그는 “백종원 씨는 생태계 파괴자에요ㅜㅜ 갓종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목 보고 연돈 혹시 안 열어서 우셨나 했더니 감동의 울음ㅋㅋ”, “와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요”, “진짜 더 본 조식은 갓성비입니다.. 뷰만 빼면 참 좋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종원이 다양한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가운데 호텔 운영까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나 이 호텔은 가성비 좋은 호텔로 여행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마리텔’을 시작으로 ‘스트리트 푸트파이터’, ‘양식의 양식’,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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