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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사랑하고 있습니까' 성훈 "절친 박나래와 열애설…가족끼리 상상도 못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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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사랑하고 있습니까' 성훈이 연말 시상식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성훈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성훈은 "오랜만에 영화로 대중들하고 만나뵙게 됐는데, 이렇게 뵐 수 있어서 반갑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훈 / 강철필름
성훈 / 강철필름

지난 연말 시상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불을 지핀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이에 대해 성훈은 "대상 수상을 한 나래와의 포옹, 고생했다고 앉아주고 싶었다. 작년 연말 시상식때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로 포옹을 해준거다.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러워했다.

또한 박나래는 "몇년 째 알고지냈는데, 갑자기 열애설까지 이어져서 당황하기는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주변에서 많이들 물어본다. 진짜 나래랑 사귀는 거 아니냐고. '나 혼자 산다' 멤버들 중에서 제일 먼저 친분을 쌓은 게 나래다보니, 습관적으로 잘 챙기게 되는 거 같다. 방송에 나가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 거 같다"면서 "아닌 건 아닌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탔을 때, 뜨거운 포옹을 나눠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1년 전부터 계획했다는 성훈은 "전해에는 이영자 누나가 대상을 받지 않았나. 그때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고 싶었지만 그러는게 예의가 아닐 거 같아서 안 했다"며 "나래가 대상을 받고 자기가 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으면 따뜻하게 한 번 안아주고 싶다고 1년 전부터 생각해왔다"고 귀띔했다.

성훈은 박나래에 대해 술만 마시면 재밌는 친구로 변한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래가 술을 잘 못 마신다. 모두가 주량이 강한줄 알지만 전혀 강하지 않다. 그리고 나래의 취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은 재밌어 한다"고 덧붙였다.

박나래의 드레스를 잡아주는 성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나래의 드레스를 잡아주는 성훈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지만 성훈은 "술만 먹지 않으면 괜찮은 아이다"라며 "다음에는 카메라 없는 조용한 곳에서 포옹을 해줘야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성별이 남자가 됐든 여자가 됐든 제 표현방법인 것 같다. 이게 제 감정을 말로서 전달하는게 낯부끄러워서 그게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이다. 누가됐든 그렇게 포옹을 해주면서 표현했을 것 같다"고.

성훈은 '나 혼자 산다'가 본인 인생에서 어떤 존재냐는 질문에 "고마운 프로그램인건 당연하다. 또한 제가 잘 묻어가는, 또 묻혀가는 것 같다.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키려고 하고있다"고 말하며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외유내강 카페 알바생 소정(김소은 분)과 외강내유 카페 마스터 승재(성훈 분) 두 사람의 달콤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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