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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프리카TV BJ’ 또 몰카 구설수, 피해자 “디지털 포렌식 조사 중…지식인에 처벌상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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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아프리카TV 남성 BJ들 중 일부가 계속해서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가운데, 또 다시 BJ에게 몰래카메라 피해를 입었다는 피해자가 등장했다.

18일 피해자가 톱스타뉴스에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BJ와 교제 중이던 지난해 11월 13일, BJ가 자신의 허락없이 나체상태인 자신의 뒷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게임방송 BJ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교제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몰래카메라 피해사실을 알게된 것은 지난 2월 8일 오전 9시 50분경, 피해자는 13일 경찰에 신고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검찰은 3월 1일 몰래 여성의 나체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법)로 BJ의 집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현재 경찰은 BJ의 핸드폰을 압수, 디지털 포렌식 조사 중이다.

BJ는 전 여자친구의 나체 촬영 사실을 인정한 상태로 전해진다. BJ는 몰카 촬영 당시에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방송을 중단한 상태다.

피해자는 “아직도 내가 모르는 사진들이 유포되었을지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다. 무섭지만 같은 피해자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기 바란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해당 BJ는 포털사이트 지식IN을 통해 전 여자친구 몰카 처벌에 대해 상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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