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팬들의 사랑을 인증해 이목을 끌었다.
18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을 응원해주시는 나의 봄 고마웠습니다. 늘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자의 팬들이 수유역에 지하철 광고를 게재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그의 신곡 ‘어떻게 살아’를 홍보하기 위해 나선 것.
아울러 그의 노래하는 모습이 담긴 큰 화면에 ‘첫눈처럼 다가온 당신을 응원합니다’ 문구가 돋보였다. 홍자는 팬들의 사랑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늘 홍일병은 홍대장 편요 ”,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울 모두는 언제나 우리 가수를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자는 지난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미를 차지하며 최종 3위를 기록해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더콜2’, ‘부라더 시스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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