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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천지 30대 신자 확진, 교회 집회와는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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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뉴시스에 따르면 충북 충주시 조길형 시장은 18일 "신천지교회 20대 신자 확진자는 교회 집회에서 감염된 것이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에서 "A씨가 교회 집회에 참석한 것은 지난달 16일이 마지막"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시에 따르면 신천지교회 신자 A(30)씨는 이날 오전 8시20분께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전날 스스로 건국대 충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9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와 보건 당국은 8~16일 8일간의 동선을 공개하고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조 시장은 "충주 지역 신천지교회 신자 전체 모니터링을 통해 42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A씨가 유일하다"면서 "이 때문에 교회 활동으로 인한 감염은 아니라는 게 시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시의 충주 지역 신천지교회 신자와 교육생 2500여명 전수 조사는 12일 마무리됐다. 모니터링 당시 A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후통 증세 발현 이후 확진 전까지 약국과 병원, 충주시청,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 강원 원주 주유소, 전통시장 등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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