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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블랙 위도우' 韓·美 개봉 연기 "개봉일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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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블랙위도우' 역시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마블코리아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국내 개봉 연기 소식을 전했다.

마블코리아 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블랙 위도우'의 개봉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며 "추이에 따라 개봉일은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 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디즈니 측은 당초 5월 1일(현지시간) 예정돼있던 '블랙 위도우' 북미 개봉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5월 15일까지 50명 이상 참여하는 실내 행사 등을 금지하고 관련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라는 미국 CDC의 방침을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4월 예정돼 있던 국내 개봉일 역시 연기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영화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 데이빗 하버,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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