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정의당 충북도당은 18일 도당 사무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 119 민생센터'를 개소했다.
현판식에는 김종대 도당위원장과 이인선 민생본부장, 정충환 사무처장 등 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4·15 총선에 나선 후보자들의 현장 활동과 전화 상담, 온라인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수집할 계획이다.
수집한 정보를 정책에 반영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차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지역에 있는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노동자들은 얼마나 해고됐는지, 사회 안전망 가동과 농민들의 위기는 없는지 등을 발로 뛰며 실태를 파악하겠다"며 "실태조사를 토대로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에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선거 자체를 민생선거 운동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며 "세계적 위기에 맞서 충북도가 재난을 이기기 위한 긴급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정의당 중앙당은 지난 16일 '코로나 119 민생센터'를 설치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각 도당에 센터를 열고 있다.
현판식에는 김종대 도당위원장과 이인선 민생본부장, 정충환 사무처장 등 도당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4·15 총선에 나선 후보자들의 현장 활동과 전화 상담, 온라인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수집할 계획이다.
수집한 정보를 정책에 반영하고 국회와 지방의회 차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지역에 있는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노동자들은 얼마나 해고됐는지, 사회 안전망 가동과 농민들의 위기는 없는지 등을 발로 뛰며 실태를 파악하겠다"며 "실태조사를 토대로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에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선거 자체를 민생선거 운동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며 "세계적 위기에 맞서 충북도가 재난을 이기기 위한 긴급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정의당 중앙당은 지난 16일 '코로나 119 민생센터'를 설치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각 도당에 센터를 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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