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부천시에서 4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시청에 따르면 42번째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괴안동 범박 휴먼시아 1단지 거주자로 확인됐다.
42번째 확진자는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에 근무하다 확진자로 판정된 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또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소사본동) 생명수 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부천시청은 현재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조치중이며 관련된 정보와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되는 정보는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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