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상북도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청에 따르면 22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29세 여성은 부곡동 거주자로 5번과 16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2번째 확진자는 2월 29일부터 3월 17일까지 이미 확진된 사람들과 접촉한 뒤로 자가격리 상태였기때문에 그 기간 외부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의심 증상 발현으로 보건소 응급차를 이용해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고 18일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김천시청은 22번 확진자와 관련된 정보를 취합중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되는 대로 신속하게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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