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야구선수 저스틴 벌렌더의 수술 소식에 그의 아내인 케이트 업튼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저스틴 벌렌더가 소속된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은 벌렌더가 사타구니 근육 수술을 받아 최소 6주 이상 재활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벌렌더는 지난달 시범경기에서도 허벅지 통증을 느껴 등판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27일 예정된 미국 메이저리그 2020 시즌 개막전이 연기되면서 벌렌더가 재활 후 개막전에 참석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저스틴 벌렌더의 소식에 그의 아내 케이트 업튼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미국의 모델 겸 배우로, 지난 2005년부터 틈틈이 모델 활동을 이어 왔다. 이후 농구장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2017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에는 딸 제네비브를 품에 안았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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