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청취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수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주 방송이 끝난 후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비하인드 #직장인탐구생활 with #주시은아나운서 자연스럽게 누워있는 #철업디 자연스럽게 본인 할 일하는 #수호천사 #주시은아나운서 #영상더보고싶으면 #유튜브 #접속 #이제 #호흡척척 #아주잘맞는 #시은영철 #케미돋네 #지금 #실시간 #직장연애보고서 #그소개팅반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보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의자에 누워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른 자세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철업디는 자연스럽게 rest 하고 있군요"(kkh***), "오래된 연인 같네요"(ksae***), "폰만 보는 20대 학생과 회식 후 과음으로 몸져 누우신 부장님"(hai***),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데요"(ggo***), "예쁜 아가씨 앞에서 벌러덩. 어서 일어나"(yong***)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