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김영대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는 김영대 존재에 질투심을 보인 서강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민영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 소식을 듣자 서강준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재욱은 “신경 쓰이냐”고 묻자 애써 맥주를 들이켰다.
서강준과 박민영의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찰나에 김영대가 등장하자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학창 시절 만난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영대는 뒤늦게 전학 와 늘 혼자였던 박민영에게 친구를 생기게 해준 “사막 같던 그 시절, 아주 잠시 가을 한 철에만 피웠던 꽃”이라는 존재가 됐다.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한 그는 강동원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피스워치’, ‘좀 예민해도 괜찮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중국으로 유학 가 명문대학교인 북단대학교에 입학했으나 현재 소속사를 만나며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고 알려졌다. 앞으로 보여줄 그의 연기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0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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