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의 배우 김경란이 첫 데이트에서 보여준 빠른 진도가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김경란은 썸남 노정진과 첫 데이트에 나선다.
예고와 선공개 영상을 통해 김경란과 노정진의 설렘가득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첫데이트에서 김경란은 직업이 색소폰 연주가(색소포니스트)인 노정진의 가르침하에 색소폰 연주에 도전하는데, 거침없는 이들의 스킨십이 지켜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깨운다.
이어 샌드위치를 준비한 김경란에 감동한 노정진은 자신도 준비한 것이 있다며 선물을 꺼내는데.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선물인지 예물인지 구분이 안 간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직직 썸남 노정진이 준비한 선물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8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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