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노지훈이 탈락 이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과 그의 아내 이은혜의 이야기를 담았다.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탈락의 충격에 다음날까지 집 거실 바닥에 널부러져있었다.
매일같이 ‘미스터트롯’ 다시보기 삼매경에 빠졌던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안 봐”라며 힘없는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이어 핸드폰을 확인한 노지훈은 놀라며 밤사이 쌓여있는 톡과 문자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많은 분들이 위로의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탈락한 직후라 그런지 위로가 되지는 않았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지훈은 늘어난 팔로워수에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SNS팔로워수가 2,000여명이 늘은 것이다. 이에 노지훈은 감사함을 담아 손편지를 적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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