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도연의 ‘나 혼자 산다(나혼산)’ 무지개 멤버로 고정 합류에 대한 누리꾼의 염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장도연이 기존 무지개 멤버들과 함께 VCR을 지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에 앞서 이시언은 “도연 씨 계속 나오시는 거죠?”라고 묻자, 장도연은 “부르면 나오겠다. 혹시 몰라 스케줄을 비워뒀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나래가 “간을 본다고 하지않느냐. 간 보니 어떠냐”고 이야기하자 장도연은 “입에 맞아요”라며, 절친 개그우먼들의 찰떡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앞서 2월에 출연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한 번 출연한 장도연의 입담은 멈출줄 몰랐고, 또한 박나래와 호흡이 폭소를 유발하며 장도연의 고정 출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도연언니 소취ㅋㅋㅋ 진짜 꿀잼” “너무 재미있고 센스도 좋고, 제발 고정되길” “확실히 도연, 나래 쿵짝 너무 잘 맞음. 밥블레스유에서도 둘이 있으니 훨씬 편해보이던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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