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씨름선수 허선행이 ‘비디오스타’ 녹화 중 울컥한 모습으로 시청자까지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
1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씨름선수 박정수, 손희찬, 전도언, 황찬섭, 허선행이 출연했다.
이들은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핫한 씨름선수들이다.
이날 방송에서 허선행은 자신의 씨름 인생을 위해 도움을 준 동기 어머니들에게 감사인사를 담은 영상편지를 보냈다.
허선행은 “어머니들이 아들처럼 잘 챙겨주셔서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테니 계속 응원부탁해줘. 사랑해”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때 허선행에 이어 어머니들의 영상편지가 허선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영상편지를 바라모는 허선행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했다.
이에 “선행선수 항상 흥하세요” “참 장하네요” “보다가 같이 눈물 났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뭉클하네요. 허선행 선수 화이팅”이라며 함께 응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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