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가수 김소유의 팬클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에 힘을 보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7일 김소유 소속사 측은 "김소유 팬클럽 유앤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의료원과 대구 동산병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소유 팬클럽은 대구의료원과 대구동산병원에 락스와 물티슈, 항균 스프레이, 간식거리 등을 후원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이에 김소유 역시 자신의 공식 SNS 채널에 “김소유 팬카페 유앤유에서 대구경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라며 팬클럽에 대한 고마움과 국민 모두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유는 '숫자인생', '별 아래 산다'로 사랑받고 있고, 국내 최초 대작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로 관객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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