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운전 중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영상을 삭제했다.
17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며 새로운 차를 구매한 근황을 공개했다. 게시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차를 운전하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업로드 된 후, 이상아가 주행 중임에도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대해 문제점이 제기됐다.
실제 영상 속에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차내에서 경고음이 울리고 있었지만, 이상아는 개의치 않고 운전을 계속했다.
이와 관련해 한 네티즌이 안전벨트를 착용하라는 댓글을 달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답글을 달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논란이 확산되자, 이를 의식한듯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변경했다. 문제가 제기됐던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특히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저의 개인적인 sns의 기사화를 원치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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