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허지웅이 교내 짜장면 밀반입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1회는 세 번째 촬영장소인 인천외고에서의 두 번째 일정을 보여준다.
특히 눈길을 끄는건 ‘까칠남’ 허지웅의 유쾌한 학교생활. 이번 방송에서 허지웅은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급우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녹화 당시 허지웅은 급우들을 대신해 담임 선생님에게 “짜장면을 시켜 먹고 싶다”고 말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했다.
애교까지 동원해 선생님을 설득하려 했지만 돌아온건 “교내에서 짜장면을 시켜먹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대답.
그렇지만 허지웅은 포기하지 않고 ‘함께 짜장면을 먹을 친구’ 다섯명을 모아 짜장면 밀반입을 도모했다.
배달 주문을 한 후 특정 장소에 모여 몰래 먹기로 한 것.
과연 허지웅은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무사히 짜장면을 먹을수 있었을까. 결과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공개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1회는 세 번째 촬영장소인 인천외고에서의 두 번째 일정을 보여준다.
녹화 당시 허지웅은 급우들을 대신해 담임 선생님에게 “짜장면을 시켜 먹고 싶다”고 말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했다.
그렇지만 허지웅은 포기하지 않고 ‘함께 짜장면을 먹을 친구’ 다섯명을 모아 짜장면 밀반입을 도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9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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